발정기가 시작되니 냥냥이도 나도 너무 힘들어 중성화 수술을 해야만 했다. 마취가 풀린 직후엔 눈도 바로 뜨지 못하고 비틀비틀 거렸는데… 하루가 지난 지금은 눈도 제대로 뜨고 제대로 걷기도 하고… 잘 견뎌내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곧 촐랑촐랑 뛰어 다니며 돼랑이가 되겠지. 그래도 좋으니깐 어서 완쾌되라.

냥냥이 사진 투척 발정기(!) 때문에 많이 힘들었는지 피곤에 쩔어 주무시는 냥냥이 빨리 병원에 가야겠다. 어느 덧 냥냥이가 태어난지도 일년이 되어간다.  

폭풍 성장 중인 냥냥이..

그 방석은 내껀데…;;;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피곤한 냥냥이

노트북 위에 앉아 폭풍 그루밍 중…

암컷인데 다리를 쩍…;; 이제 완전히 적응된거?

어색함을 떨쳐버리고 냥냥이가 밖으로 나왔다. 호기심이 많아 이리저라 살펴보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