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덧 생일이 다가왔다. 그래도 이번 생일은 아내와 뱃속의 쌍둥이들이 있기에 더 뜻 깊다. 사랑하오. 그리고 사랑한다.

홍대 갔다가 집으로 걸어가는 길에 눈이 온다. 그것도 많이…   우산없이 나왔기에 모자만 덮어쓰고 가다가 사진찍고 싶어서… 아이폰으로 찍었다.

2013년 첫 날 왠지 집에만 있기엔 답답하고 해서 홍대 일본 라멘집에 갔다.   홍대에서 알려진 일본라멘집 ‘나고미 라멘’ 이전에 있던 곳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고 겉모습이 많이 바뀌었다.     돈코츠 라멘 내게 일본 라멘은 돈코츠 라멘 뿐.   교자도 시켜서 먹고. . . . . . 솔직히 말하자면 오랜만에 기대하고 찾아간 것에 비하면 조금 실망스웠다. […]

정말 답없다. 그리고 내일도 없다. 

갑작스런 텀블러 뽐뿌로 인해 구입한 써머스 JMK-351 350mm 300mm 이하는 왠지 용량이 작은거 같아서 350mm로 구매했다.   구성품은 박스, 설명서, 본체   日本 最高 Thermosㅋ 1904년부터라니…오래 됐다.   마개를 열었을 때… 중간 덮개가 있어서 스테인레스가 입에 직접 닫지 않는단다.   괜찮은데… 생각보다 원통이 크다.   매일 아침마다 커피를 내려 담아와야겠다.

아주 특별한 날  작은 꽃다발을 샀다.        좋은 소식  감사하오!

선거하는 날 오랜만에 창윤이와 아이들이 뭉쳤다. 일차는 남대문의 떡볶이 집 이차는 가로수길 카페 삼차는 치킨!   가로수 길 카페에서 시킨 피자와 음료   양이 적어 좀 아쉽지만 그래도 맛은 있네.

본솔 그리고 아이폰     수도권 선교 후 본솔 커피를 마시며…   마침 4명 모두 아이폰이다. 

한달이나 지나서 올리는 게으름    발렌타인데이 초콜렛 맛있다.  고마워   

DELL에서 사은품으로 보내준 수성펜을 통해 알게 된 파버 카스텔.   이후로 파버 카스텔에 빠졌다.   생일 선물로도 좋고..  UFO 퍼펙트 펜슬 세트   연필과 보호캡, 그리고 연필깎이   사실 연필을 많이 사용하지는 않지만…   그냥 소장하고픈 마음 때문일까나..    다음엔 만년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