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탑을 구매한 후 로지텍에서 나온 작은 무선 마우스를 사용해왔다. 최근 들어 FPS 게임을 가끔씩 하다보니 게이밍 마우스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가성비가 좋다는 제닉스 스톰엑스 M1을 구입했다. 정품과 벌크가 있는데 일단 박스가 다르고(정품은 박스가 제대로 되어 있다. 벌크는 아래의 사진과 같은 박스이다.) 정품에는 마우스패드가 포함된다. 가격은 정품은 다나와 기준 15,000원정도이고 벌크는 11,000원 정도이다. 마우스패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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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경기도지사 아들 집행유예)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차남 남병장(상병에서 병장으로 진급했다고 함)이 결국 재판에서 집행유예를 받았다. 출처) 연합뉴스 결국엔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원하는 결과를 얻은 것이 아닌가 싶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사과문에서 “제 아들은 조사 결과에 따라서 법으로 정해진대로 응당한 처벌을 달게 받게 될 것입니다.”라고 했는데… 결국 법대로 집행유예를 받았다. 여기서 잠깐 집행유예에 대해서 알아보자. 집행유예(執行猶豫)는 형법에서 형의 선고에 있어서 […]
[독일어] wollen
화법조동사 wollen에 대해서 알아보자. 인칭 활용 인칭 활용 1인칭(ich) will 1인칭 복수(wir) wollen 2인칭(du) willst 2인칭 복수(ihr) wollt 3인칭(er/sie/es) will 3인칭 복수/존칭(sie/Sie) wollen 뜻 : ~하고 싶다, ~할 예정이다. 형식 : 주어 + wollen + ~ + 동사원형. 예문 ) 평서문 : Ich mache einen Ausflug. → Ich will einen Ausflug machen. 의문문 : […]
[독일어] 주말 계획
오늘은 주말계획에 대한 대화를 살펴보자. 1. A : Was machst du am Wochenende? (주말에 뭐함?) B : Ich gehe schwimmen. (수영함) A : Schwimmen? (수영?) Das ist doch langweilig. (재미없음) B : Nee, Shwimmen ist toll. (노노, 재밌음) Kommst du mit? (같이?) A : Nein, danke. (노, 땡큐) B […]
1단 모니터암 개봉, 설치 그리고 사용기
안그래도 좁은 책상에서 모니터 받침대 위에 모니터를 올려놓으니 키보드를 놓을 자리도 없기도 해서 급 뽐뿌가 찾아와 폭풍 검색을 한 결과 1단 모니터 거치대가 괜찮을 것 같아서 구입했다. 기왕이면 비싸고 좋은게 좋긴 하지만 딱히 필요성을 느끼지는 못해서 비교적 저렴한 제품으로 구입했다. 나중에 다시 구입해야할 때가 오면 심각하게 고민해볼 듯 하다. 모니터암을 설치하기 전에는 위의 사진에서 보는 […]
LPIC 자격증이 도착했다.
드디어 LPIC Level1 자격증이 도착했다. LPIC는 ‘Linux Professional Institute Certificate’의 약자로 국제리눅스 자격증을 말한다. Level1, Level2, Level3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서 살펴보도록 하자. LPI-Korea 암튼 지난 8월 2일에 117-102 시험을 치르고 합격했으니… 자격증을 받기까지 약 6주 정도 걸렸다. 안내에도 그 정도 걸린다고 했었는데 정말이다.;;; 자격증이 너무 안오길래 메일을 보낼까 하는 […]
[독일어] 약속잡기
약속잡는 대화를 살펴보자. 1. A : Wie geht’s? (잘 지냄?) B : Danke, es geht. Und dir? (좋음. 잘 지냄) A : Mir geht’s gut. Was machst du heute? (잘 지냄. 오늘 뭐함?) B : Ach, nichts. (아, 딱히..) A : Dann gehen wir zusammen essen. (같이 밥 어떰?) B : Gute Idee! (좋은 […]
[독일어] 파티에 초대하기
오늘은 파티에 초대하는 대화를 살펴보자. 1. A : Übermorgen mache ich eine Party. Kommst du? (모레 파티함. 올래?) B : Ja, gern. Wo wohnst du? (좋아. 어디 살지?) A : Ich wohne in Hanau. (하나우) B : Wie ist deine Adresse? (주소는?) A : Alte Gasse 3. (알테가세 3번지) B : Alles klar. Tschüs. […]
ABKO HS80 개봉 및 사용기
컴퓨터로 언어공부를 하려고 하니 헤드셋이 필요했다. 그래서 검색을 통해 알아봤는데…앱코에서 나온 제품이 괜찮다는 평이 있어서 구매했다. 비싼거나 싼거나 거기서 거기란 말이 있어서 1만원이 안되는 저렴한 제품을 구입했다. 문제는 고장이 잘 나는가인데…일단이 가격이 저렴하니 고장 후 새로운 제품을 구매하는 것에 대한 부담이 적다. 또한 컴퓨터도 음악을 듣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아주 좋은 헤드셋도 필요없기도 했다. 전면부엔 […]
‘굳이’ vs ‘구지’
웹검색을 하다보면 글의 작성자가 ‘굳이’를 사용해야하는 표현에 ‘구지’라고 쓰는 것을 보게 된다. 두 개가 다른 뜻인데 왜 사람들은 혼용해서 사용하는지 답답한 생각이 든다. (그렇다고 맞춤법을 지적하는 댓글을 작성하고 싶지는 않다.) 아니 그냥 넘어갈 수 있는 사소한 문제일 수 있지만 답답한 마음에 포스팅을 해본다. 아래는 네이X 사전에서 검색한 ‘굳이’와 ‘구지’의 정의이다. 굳이[구지]적당히중요 [부사] 1.단단한 마음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