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들이 태어난지 100일이 되었기에… 이를 기념하여 100일 사진을 찍었다. 정우(오른쪽) & 정후(왼쪽) 같은 스타일의 옷을 입고 모자를 쓰고 찍었는데… 찍는 내내 귀엽고 사랑스러웠다. 100일 사진 촬영이 피곤했는지… 쌍둥이는 잠들었네.
[작성자:] ohcy0310
쌍둥이들 백일 잔치(2013/8/20)
드디어 100일 잔치하는 날! 인터넷으로 백일상 업체를 알아보고 예약했다가 괜히 오버하는거 같아 취소하고… 결국엔 직접 백일상을 차렸다. 글자 출력해서 오려붙이고 풍선사서 불어 붙이고 사진 편집해서 인화하고 정우 정후 백일떡. 백설기도 맞추고 무명실, 흰쌀, 통장 그리고 도장도 준비 완료 […]
쌍둥이 백일 잔치 초대장(2013/8/16)
쌍둥이들이 태어난지 어느덧 100일이 됐다. 그 동안 힘들어서(물론 나보다는 아내가 더 많이…) 이 날이 올까 싶었으나 드디어 왔다. 무럭무럭 잘 자라줘서 고맙고 많이 보채지만 그래도 괜찮다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아이맥의 Pages에 있는 템플릿을 이용해서 만는 백일 잔치 초대장. word 보다는 Pages 템플릿이 더 다양하고 좋은 듯 싶다. 100일은 8월 13일이었다. […]
나도 이제 쌍둥이 아빠(2013/5/14)
나도 이제 쌍둥이 아빠 지난 5월 6일에 쌍둥이 아이들이 세상에 나왔다. 출생 신고도 완료했고… 이제 나도 진짜 쌍둥이 아빠가 됐다. 정우(廷旴), 정후(廷厚) 건강하게 자라다오.
얼음과 불의 노래 제 1부 – 왕좌의 게임(2014/1/06)
킨들로 읽은 얼음과 불의 노래 제 1부 – 왕좌의 게임 미드 ‘왕좌의 게임’의 원작이다. 국내에 책이 출간되었으나 발번역이라고 해서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걸 받아서 읽었다. 책을 읽으니 미드가 원작에 충실하게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책을 읽으면서 미드의 장면장면이 떠올랐으니 말이다. 왕좌의 게임과 같은 판타지 소설이나 드라마가 은근히 재미가 있다. . […]
천사와 악마(2013/10/22)
댄 브라운의 천사와 악마(Angels & Demons) 다비치코드(The Da Vinci Code)로 처음 댄 브라운(Dan Brown)을 접했는데… 그때가 2004~2005년이니깐 실로 오랜만에 댄 브라운의 책을 읽었다. 웹에 한글 텍스트는 거의 없어서 억지로 찾아내 킨들 페이퍼화이트에 넣어 읽었다. 중간중간 삭제된 부분도 있었지만 글을 읽는데 크게 지장을 주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무시했다. 다빈치코드도 그랬지만 […]
은하영웅전설(2013/10/10)
8월에 킨들 페이퍼화이트를 구매한 후 읽은 ‘은하영웅전설‘ 총 10권짜리 SF 장편소설이다. 자유행성동맹의 얀 웬리와 은하제국의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의 우주쟁탈전에 대한 내용이다. 애니메이션으로도 나와 있기에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서 보고 있다. 아직 외전 5권이 있으나 읽을지 말지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 . . . . . . 지난 8월에 킨들 페이퍼화이트를 이용해 보기 시작했으니 […]
킨들 페이퍼화이트(2013/8/07)
결혼 1주년 기념으로 구매한 킨들 페이퍼화이트. 계속해서 구매욕구가 생겨 힘들었는데 드디어 결혼 1주년 기념으로 구매하게 됐다. 명목상으로는 아내가 사주는 것이었지만 내돈으로 구매했으니… 미국 아마존에서는 119달러. 일본 아마존에서는 7980엔. 하지만 일본내 구매만 가능한 상황 마침 친구가 일본에 갈 일이 있어서 부탁해서 한화로 9만원 정도로 구매했다. 박스 개봉 사진은 […]
안철수의 생각(2013/4/14)
안철수의 생각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등 전 분야에서 대선 후보로서의 안철수의 생각을 보여주는 책. 안철수의 생각대로 이루어진다면 이상국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안철수가 생각하는 ‘성공’이란?‘삶의 흔적을 남기는 것’좋은 말이다. 나도 내 삶의 흔적을 남겨야하는데…현재로서는…;;;단지 쌍둥이들만 있는건가?열심히 살자.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나 자신과 비교하는 삶을 살자.
천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2013/4/01)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저자 김난도 교수의 책 ‘천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쉽게 읽혀지는 책이다. 내가 오랫동안 책을 안읽어서 그렇지..;;; 예전에도 이런 내용의 책들이 많이 있었을텐데… 나는 왜 읽지 않았었을까? . . . 지금이라도 많이 읽자. . . . 나는 대체 몇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