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의 포스팅에서 2014년을 자격증 취득의 해라고 적은 바 있다.   현재까지 리눅스 마스터 2급, LPIC Level1(아직 증명서는 오지 않았다.)를 취득했고, 앞으로 남은 5개월 동안의 자격증 취득 목표 리스트를 살펴보자.   1. 10월 공인 중개사 1차 2. 10월 말 ~11월 초 CCNA 3. 11월 초 ~ 12월 LPIC Level2 혹은 CCNP   원래는 이번 년도에 리눅스 […]

이전의 블로그에서 게시물들을 새로운 블로그로 이전을 완료했다.  모든 게시물을 다 가져오고 싶었으나 몇 개의 게시물들을 가져 오지 못했다.  이제 새롭게 시작하는 블로그이니만큼 시간나는대로 생각도 정리하고 글도 쓰고 그래야겠다.

‘마음씨 좋은 뚱보 아저씨’란 어린이 동요가 있다. 아내가 쌍둥이에게 자주 들려주는 동요이다.   가사는  ————————————————————————- 마음씨 좋은 뚱보아저씨 일곱명의 아들이 있었는데요 그중에 하나 키가 크고요 나머지는 작데요 오른손 들어요 왼손 들어요   마음씨 좋은 뚱보아저씨 일곱명의 아들이 있었는데요. 그중에 하나 키가 크고요 나머지는 작데요 오른발 굴려요 왼발 굴려요   마음씨 좋은 뚱보아저씨 일곱명의 아들이 있었는데요 그중에 하나 키가 크고요 나머지는 작데요 고개를 갸우뚱 엉덩이를 […]

쌍둥이가 어린이집에 다니니 아내가 낮시간이 자유로와 오랜만에 둘이서 외식을 했다.    그래봐야 일본라멘이지만…   신촌 가마마루이에서 돈코츠라멘을 먹었다.   라멘이 나오자마자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한 젓가락 먹고 난 후에야 사진을 찍을 생각이 들었다.   오랜만에 아내랑 배부르게 먹었다.    라멘 국물 추가에 밥을 말아 먹는 것은 서비스..ㅋ  

신혼여행 때 찍은 사진들로 포토북을 만들다보니… 그때 생각이 나는게 참 그립다. 재미있었는데 말이지…   괌 하얏트 호텔 객실에서 바라본 바다     또 여행가고 싶다. 올해는 쌍둥이 때문에 여행은 못가고… 내년엔 쌍둥이 맡겨놓고 사이판 가야겠다.   같이 갑시다.

오늘은 피곤하다. 금요일이라 그런가… 일도 하기 싫고… 하품만 난다.     출근할 때 애기들은 자고 있던데… 나도 자고 싶다.